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스페이스: 순교자 (문단 편집) === Part 1 : 푸에르토 칙술루브(Puerto Chicxulub) === 프롤로그는 원형 밀실에 갇혀 [[브루트(데드 스페이스)|거대한 괴물]]과 싸우는 한 남자의 사투로 시작한다. 남자는 벽에다 갈아서 날카롭게 만든 숟가락으로 괴물의 배를 찢어버리는 등 저항을 하지만, 그것은 개의치 않고 남자를 집어던져 [[척추]]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힌다.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성은 그 괴물에게 '''산 채로 머리부터 먹힌 후 두 조각으로 찢어져''' 사망한다. 시작부터 정말 암울하다(…).[* 아이작이 브루트한테 죽빵 맞아 데스신을 맞을 때의 장면과 비슷하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j0PRjOmWJ4|#]] ] 그리고 작품의 배경은 [[멕시코]]에 위치한 칙술루브의 빈민가와 연구소로 이동한다. 빈민가에 사는 소년 차바와 지구물리학자 [[마이클 알트만]]의 시점이 교차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. 차바는 한밤중에 악몽에 시달리다가 깨어난다. 바닷가를 산책하던 차바는 '''인간을 닮았지만 인간이 아닌''' 생물을 발견한다.[* 처음에 실종된 어부가 [[위저(데드 스페이스)|변이한 네크로모프이다]].] 그것의 기괴한 형태와 그것이 내뿜는 독가스를 보고 차바는 마을 사람과 마녀 브루하[* bruja. 스페인어로 마녀라고 한다.]를 부른다. 브루하는 마을 사람들에게 그것을 불태우게 한 다음 차바에게 '악마의 꼬리'라는 뜻의 칙슬루브란 것과 그를 상징하는 표식('''∝''')[* 작중에선 손으로 검지와 중지를 겹쳐서 표현한다.]을 가르쳐 준다. 차바는 그 후 이상한 환청에 시달리게 되고 다시 브루하의 집을 찾아가나, 거기서 그는 온 벽마다 뒤덮인 괴상한 상형문자와 목이 베여 죽어 있는 브루하를 발견한다. 한편 알트만은 칙술루브 크레이터의 중앙[* 이 칙술루브 크레이터는 고생물학계에겐 매우 익숙한 지명인데, 이곳은 [[K-T 멸종]]의 원인으로 추측되는 것중의 하나인, 유카탄 반도 소행성 충돌이 일어난 지점이다.]에서 이상한 중력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관측한다. 동료인 필드는 그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나, 알트만은 이 현상에 큰 호기심을 느끼고 연구에 골몰하게 된다. 그 와중 알트만은 여자친구이자 인류학자인 에다로부터 이곳의 원주민들이 말한 정보(칙술루브=악마의 꼬리)를 듣게 된다. 또한 술집 "악마의 꼬리"에서 그는 드레저코프(DregerCorp)[* [[데드 스페이스 3]]의 챕터 1 맵인 [[뉴 호라이즌 루나 콜로니]]에 200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망하지 않은 드레저코프 사 건물로 들어갈 수 있다.]라는 기업에 고용된 찰스 해먼드라는 기술자로부터 크레이터 중앙에서 이상신호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는다. 또한 그는 드레저코프가 이 이상신호에 대해 무엇인가 감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. 그 후 알트만은 해먼드와 헤어지고, 해먼드는 갑자기 세 남자로부터 쫓기게 되며 공포에 질린 나머지 자신의 목을 칼로 그어 자살하고 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